뉴스속보 (2022-04-14) 머스크 "트위터 53조 원에 사겠다" 파격 제안... 적재적 인수 시사 →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 X 최고 경영자(CEO)가 소셜미디어(SNS) 트위터를 430억 달러(약 52조 7825억 원)에 사겠다는 파격 제안을 내놨다. 지난 4일(현지시간)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 9.2%를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된 후 이사회 참여를 선언했다가 이를 번복하는 등 혼란을 빚은 끝에 나온 결정이다...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머스크는 전액 현금으로 인수대금을 치르겠다고 밝혔다.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12조 7000억 달러(약 1경 5589조 원)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. 테슬라 주가가 33% 급등한 덕에 1년 새 재산이 680억 달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