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속보 (2022-04-13) 기후변화로 몸살 앓는 지구.. 우주에서 보니.. → 유럽우주국(ESA)은 지구 저궤도에 자리잡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구를 매시간 기록하고 있다. 오랜 기간 지구를 감시하고 있는 만큼 이상기후도 위성 카메라에 또렷하게 포착된다. ESA는 11일(현지시간) 미국의 가뭄을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했다. 미국 최대 저수지 중 하나로 꼽히는 파월 호수가 4년만에 눈에 띄게 마른모습이다... 해빙은 흔히 '지구의 온난화'로 불리는 기후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. 웁살라 방하는 아르헨티나 로스글레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빙하다. 남부 파타고니아 빙하에서는 세번째로 크다. 이 빙하가 50년간 계속된 기온 상승으로 후퇴하고 있다.... 이산화탄소보다 300배..